프로비트, 29일 'STARGRAM' 상장 통해 마이스타월렛 국내 진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마이스타월렛의 STARGRAM 토큰이 금일 오후 4시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에 정식 상장한다. 스타그램은 마이스타월렛을 통해 안전과 보안을 중점으로 다양하게 디지털 자산을 생성하고 추가, 교환, 송수신할 수 있다.

다목적 자산 관리 원 스톱 플랫폼을 추구하는 마이스타월렛은 현재 세계 각국에서 여러 블록체인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갑을 통한 2차 비즈니스 개발도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마이스타월렛은 스타톡이라는 기능으로 세계 어느 누구와 채팅을 할 수 있고, 토큰 전송도 한 번에 할 수 있다. 요즘 핀테크 기업들이 추구하는 유틸리티 방식과 유사하지만 수수료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블록체인을 통한 보안성이 큰 강점으로 작용한다.


이밖에도 마이스타월렛의 기능들은 디지털 자산추가, 커뮤니티 그룹생성, 자산 포트폴리오 설정, 디지털 바산 보안, 디지털 자산 예금 서비스, 추천인 시스템 등등 9개의 유틸리티를 지원하며, 향후 개발을 통해 더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할 방침이다.

마이스타월렛에서 주요 재화로 이용되는 STARGRAM토큰은 국내 4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 에 3월 29일 오후 4시에 상장할 예정이다. 프로비트 거래소는 ISMS 정식 인증과 더불어 코인 게코가 선정한 거래소 신뢰 점수 순위에서 국내 2위, 글로벌 21위에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