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지난해 부영그룹 안전교육](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1415470903246d0a8833aad12513123658.jpg&nmt=23)
14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7일(월)부터 오는 18일(금)까지 약 2주간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동절기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난상황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계획됐다.
강의는 총 2과목으로 화재발생시 순서에 따른 대처방법 교육과 위급한 응급환자 발생시 꼭 필요한 심폐소생술로 나뉘어 진행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직장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꼭 필요한 교육 중 하나”라면서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고자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화재신고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대피요령을 교육하고 있으며, 1년에 2회 실제 대피훈련과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하트세이버는 심장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생명이 위험한 환자를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등을 이용해 구한 일반인 유공자 및 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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