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서울우유...2위 매일우유, 3위 빙그레우유 順

김수아 기자

2020-07-09 13:55:42

우유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서울우유...2위 매일우유, 3위 빙그레우유 順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우유 브랜드평판 2020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서울우유 2위 매일우유 3위 빙그레우유 순으로 분석됐다.

칼슘이 풍부한 우유는 골격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건강 식품이다. 소에서 바로 얻은 생유 외에도 지방을 제거하거나 유당을 분해한 제품을 포함한다. 우유는 연유, 버터, 생크림, 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분유 등 여러가지 유제품으로 가공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6월 8일부터 2020년 7월 8일까지의 우유 브랜드 빅데이터 2,036,95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알아냈다. 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2,415,643개와 비교하면 15.68% 하락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우유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한국브랜드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우유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서울우유...2위 매일우유, 3위 빙그레우유 順
우유 브랜드평판 2020년 7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서울우유, 매일우유, 빙그레우유, 연세우유, 파스퇴르우유, 동원 우유, 건국우유, 남양우유, 부산우유, 상하목장우유 순으로 분석됐다.

우유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서울우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260,747 미디어지수 168,812 소통지수 64,804 커뮤니티지수 165,41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9,780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807,665와 비교하면 18.31% 하락했다.

2위, 매일우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194,296 미디어지수 204,723 소통지수 49,600 커뮤니티지수 176,2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4,848 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755,372와 비교하면 17.28% 하락했다.

3위, 빙그레우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121,271 미디어지수 23,480 소통지수 21,529 커뮤니티지수 13,67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9,953 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13,312와 비교하면 15.64% 하락했다.

4위, 연세우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103,408 미디어지수 5,832 소통지수 1,782 커뮤니티지수 8,69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9,712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88,938와 비교하면 36.64% 하락했다.

5위, 파스퇴르우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60,241 미디어지수 33,762 소통지수 5,823 커뮤니티지수 7,82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7,648 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91,521와 비교하면 17.62% 상승했다.


우유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서울우유...2위 매일우유, 3위 빙그레우유 順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7월 우유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서울우유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서울우유 브랜드는 서울우유 협동조합 브랜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낙농업을 경영하는 조합원에게 필요한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고 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어 " 우유 브랜드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2,415,643개와 비교하면 15.68% 하락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9.41% 하락, 브랜드 이슈 4.37% 하락, 브랜드 소통 25.83% 하락, 브랜드 확산 13.40%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우유 브랜드평판지수는 2020년 6월 8일부터 2020년 7월 8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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