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스타벅스... 2위 투썸플레이스, 3위 이디야 順

김수아 기자

2020-06-04 06:48:33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스타벅스... 2위 투썸플레이스, 3위 이디야 順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2020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스타벅스 2위 투썸플레이스 3위 이디야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2개 커피전문점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소비자들의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 2020년 5월 4일부터 2020년 6월 4일까지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6,282,51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측정했다. 지난 2020년 5월 브랜드 빅데이터 6,776,004개와 비교해보면 7.28%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스타벅스... 2위 투썸플레이스, 3위 이디야 順
2020년 6월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메가커피, 할리스, 빽다방, 커피빈, 엔제리너스, 파스쿠찌, 폴바셋, 탐앤탐스, 달콤커피, 카페베네, 커피나무, 커피베이, 드롭탑, 커피에반하다, 커피스미스, 만랩커피, 빈스빈스, 매머드커피, 커피명가, 커피마마, 더착한커피, 더카페, 토프레소, 셀렉토, 카페보니또, 전광수커피, 그라찌에, 카페띠아모, 주커피 순이었다.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스타벅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908,869 미디어지수 214,265 소통지수 208,119 커뮤니티지수 148,678 사회공헌지수 157,9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37,916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889,230와 비교하면 13.30% 하락했다.

2위, 투썸플레이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641,121 미디어지수 86,823 소통지수 54,557 커뮤니티지수 17,056 사회공헌지수 22,3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21,861 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813,455와 비교하면 1.03% 상승했다.

3위, 이디야 브랜드는 참여지수 267,948 미디어지수 112,365 소통지수 95,775 커뮤니티지수 26,526 사회공헌지수 57,24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9,861 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547,007와 비교하면 2.35% 상승했다.

4위, 메가커피 브랜드는 참여지수 430,446 미디어지수 23,364 소통지수 24,970 커뮤니티지수 14,054 사회공헌지수 24,2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7,058 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500,898와 비교하면 3.23% 상승했다.

5위, 할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34,879 미디어지수 61,677 소통지수 50,696 커뮤니티지수 14,918 사회공헌지수 27,744 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9,91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18,199와 비교하면 124.53% 상승했다.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스타벅스... 2위 투썸플레이스, 3위 이디야 順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6월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스타벅스 1위로 기록됐다. 커피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하면 지난 2020년 5월 브랜드 빅데이터 6,776,004개와 비교해보면 7.28% 줄어들었다.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70% 상승, 브랜드이슈 5.45% 상승, 브랜드소통 26.13% 하락, 브랜드확산 17.53% 하락, 브랜드공헌 46.80%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커피전문점 브랜드 평판지수는 2020년 5월 4일부터 2020년 6월 4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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