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6개 대형마트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2020년 5월 2일부터 2020년 6월 2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11,146,46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020년 5월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2,982,598개와 비교하면 14.14%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형마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브랜드의 확산 크기, 사회에 대한 공헌지표로 측정된다.

2위, 홈플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688,900 소통지수 846,458 커뮤니티지수 836,350 사회공헌지수 131,61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03,319로 분석됐다. 지난 2020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2,647,964 와 비교하면 11.19% 하락했다.
3위, 이마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831,660 소통지수 751,553 커뮤니티지수 743,751 사회공헌지수 105,08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32,050로 분석됐다. 지난 2020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2,937,334와 비교하면 17.20% 하락했다.
4위, 롯데마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520,493 소통지수 709,722 커뮤니티지수 563,966 사회공헌지수 87,3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81,492 로 분석됐다. 지난 2020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2,341,406와 비교하면 19.64% 하락했다.
5위, 하나로마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32,551 소통지수 506,076 커뮤니티지수 692,498 사회공헌지수 193,4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24,569로 분석됐다. 지난 2020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1,552,832와 비교하면 1.82%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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