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 '허니문 클라쓰 패키지' 출시

곽예지 기자

2020-04-09 15:23:11

사진 제공 = 메종 글래드 제구
사진 제공 = 메종 글래드 제구
[빅데이터뉴스 곽예지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는 ‘허니문 클라쓰’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허니문 클라쓰 패키지는 잊지 못할 허니문을 즐길 수 있도록 럭셔리하고 편안한 휴식을 위한 주니어 스위트 또는 글래드 스위트 1박과 함께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한식, 전복죽 정식 중 택하여 즐길 수 있는 룸서비스 조식을 제공한다.

또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된 푸조 차량의 렌터카 서비스(자차 보험 제외), 맥주, 삼다수, 흑돼지 육포 등이 포함된 미니 바 무료 제공, 레이트 체크아웃 3시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2박 이상 투숙 시 로맨틱한 무드를 위한 로제 스파클링 와인인 버니니 벨라와 샴페인 잔이 제공되며, 3박 이상 투숙 시 글래드 호텔의 베스트 아이템인 커플 배스로브가 각각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최근 해외여행을 떠나는 대신 제주 허니문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객실 내에서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한 허니문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스위트에서 즐기는 허니문 패키지로 제주 봄 여행을 계획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글래드 호텔은 고객들이 신종 코로나19 감염의 우려 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투숙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로비에는 발열을 감지할 수 있는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으며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을 하는 등 향균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

곽예지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