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부안해경서장, 고창파출소 신청사 신축 현장 점검

오중일 기자

2020-03-25 18:23:55

사진=부안해경
사진=부안해경
[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부안해양경찰서(총경 김동진)는 구조거점 파출소 및 청사 신축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진행사항을 점검하였다고 25일 밝혔다.

김동진 부안해양경찰서장은 고창군 구시포 신항(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969번지)에 신축중인 고창파출소 신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진행사항을 점검하였다.

부안해경 고창파출소 청사 신축사업은 총 8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부지 1,040㎡를 확보, 청사(250㎡)와장비관리동(81㎡)의 건축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착공에 들어가 올해 6월에 완공예정이다.

이날 신축현장 점검을 마친 김동진 부안해양경찰서장은 “구조 거점 파출소인 고창파출소가 전북 서남해의 연안안전관리에 중심에 서도록 노력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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