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서울, ‘러브 테이블 파티 & 러브 밸런타인’ 패키지 2종 선봬

장순영 기자

2020-02-11 11:06:58

사진제공 = 르 메르디앙 서울
사진제공 = 르 메르디앙 서울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유러피안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LE MERIDIEN SEOUL)이 2월 14일 주간 연인과의 오붓한 실내 데이트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러브 테이블 파티(Love Table Party)’ 및 ‘러브 밸런타인(Love Valentine)’ 2종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호텔 전속 파티시에, 소믈리에, 셰프를 만나볼 수 있는 로맨틱한 단 하루, 럭셔리한 디너까지!

러브 테이블 파티 패키지는 평소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커플에게 추천한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이어지는 1박 2일 내내 총 9가지나 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르 메르디앙 서울의 대표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 바&라운지 ‘래티튜드 37’ 의 대표 파티시에, 소믈리에, 셰프가 진행하는 각종 특별 클래스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인과 함께 만들어보는 케이크 쿠킹 클래스, 와인 페어링 클래스를 비롯, 로맨틱한 무드로 한껏 꾸며진 스페셜 라운지에서 품격 있는 애프터눈 티타임, 뷔페식 디너까지 연인과의 로맨틱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커플끼리 완성하는 우리만의 기념 케이크, 서로의 와인 취향을 알아보는 페어링 클래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클래식, 스튜디오 스위트, 발코니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등 유럽 미드 센추리풍의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객실 3종(종류별 가격대 상이)을 선택하는 것으로 1박2일의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체크인 후, 연인을 위한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커플 케이크 쿠킹 클래스에 참가하고, 스파클링 와인 및 티와 함께 뷔페식 디저트 메뉴로 가득 채워진 애프터눈 티타임 라운지에서 직접 만든 케이크를 더욱 근사하게 즐겨볼 수도 있다.

연이어 와인 페어링 클래스가 이어진다.

서울 3대 뷔페로 꼽히는 유러피안 뷔페 셰프 팔레트의 시그니처 아뮤즈 부쉬(전채요리)에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을 곁들여 시음하면서 최상의 궁합을 발견해나가는 식이다.

클래스 이후에는 뷔페식 디너 메뉴와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강남 도심 속 아날로그 감성으로 즐겨보는 로맨틱한 둘만의 캠프파이어 모닥불 데이트!

밸런타인데이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실내에서 풍성하게 누렸으니 로비 밖 실외 한 켠에 조성된 도심 속 공원 ‘파크 바(Park Bar)’에서 낭만과 힐링의 캠프파이어를 즐길 차례다.

무료 제공되는 고구마를 구워 먹으며 타닥타닥 타들어가는 모닥불을 보고 있노라면 평소 연인과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를 꺼내보기에도 제격일 터.

로제 와인 룸서비스로 마무리하는 로맨틱한 라이프스타일 호캉스의 절정!

서로에게 가장 집중할 수 있는 공식 연인의 날 밸런타인데이인 만큼 데이트의 대미를 장식할 스페셜 룸 서비스도 제공된다. 마치 장미꽃을 선물 받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프랑스 대표 로제 와인 ‘제라르 베르트랑, 꼬뜨 로즈 로제 2013(Gerard Bertrand, Cote des Roses Rose 2013)’과 함께 잊지 못할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그 외, 셰프 팔레트(Chef’s Palette) 조식, 실내 수영장, 핀란드식 사우나 및 피트니스 클럽, 호텔 내 위치한 갤러리 M컨템포러리 '강남모던걸' 전시 관람권 등이 포함된다.

‘러브 테이블 파티(Love Table Party)’ 패키지는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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