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완도 토요 싱싱 콘서트’ 개막식 행사 개최

2019-06-16 13:55:24

지난 15일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19 완도 토요 싱싱 콘서트’ 개막식 행사를 완도읍 바다가 해변공원 야외 음악당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지난 15일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19 완도 토요 싱싱 콘서트’ 개막식 행사를 완도읍 바다가 해변공원 야외 음악당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2019 완도 토요 싱싱 콘서트’ 개막식 행사가 성황리 개최됐다.

지난 15일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19 완도 토요 싱싱 콘서트’ 개막식 행사를 완도읍 바다가 해변공원 야외 음악당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열리는 ‘토요 싱싱 콘서트’는 지난해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앞세워 지역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각 기관단체, 지역민, 주말을 맞은 휴일 가족 단위 방문객 3천 5백 명이 함께했다.

개막 콘서트 행사는 초대가수 김완선, 홍경민 지역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콘서트 중간 중간에는 전복 최저 경매, 경품 추첨 등을 통해 다양한 선물이 증정됐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전복 경매의 수익금은 경매자의 이름으로 행복복지재단에 기탁 되어 전달된다.

이날 노래자랑 행사에는 최연소 어린이가 참여해 수많은 관중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연소 어린이 참가자 양준(35개월)
최연소 어린이 참가자 양준(35개월)
양준(35개월) 어린이는 성인 노래 트로트를 완벽하게 재현 하면서 관객들에 대한 퍼포먼스까지 선 보였다.

‘2019완도 토요 싱싱 콘서트’는 6월 15일부터 ~ 오는 9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6시부터 8시까지 완도 해변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완도 싱싱 콘서트 담당 공무원은 “‘2019완도 토요 싱싱 콘서트’가 지역 대표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된 프로그램 개발과 완도를 찾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 볼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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