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메디컬필라테스협회 공식 발족... "국민건강 기여 방안 모색"

기사입력 : 2019-04-24 11:20:58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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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 CM병원 이상훈원장, 앤필라테스 최윤정원장, 바른세상병원 서동원원장, 박세정아나운서.뒷줄 왼쪽부터 스마트바디랭귀지 이상은대표, 김미영아나운서, 김승주아나운서, 고대안암병원 이상헌교수

대한메디컬필라테스협회가 의료기관과 필라테스의 협력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됐다.

24일 대한메디컬필라테스협회에 따르면 의료기관인 바른세상병원(원장 서동원)과 CM충무병원 (원장 이상훈) 국제공인 피크필라테스의 국내공식에듀케이션 센터인 앤필라테스(원장 최윤정)를 주축으로 이뤄졌다고 알려왔다.

협회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전문화 ▲체계화 ▲생활화 등의 핵심가치를 필두로 필라테스를 통해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필라테스 본연의 목적인 재활 부분을 강화해 병의원의 치료에 해당되지 않으나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양질의 필라테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재활의학과 의사들의 참여로 근골격 질환에 대한 수술적 치료 후 회복기 운동이나 질환 예방, 재활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될 전망이다.

협회는 필라테스 자격증 재활치료방식에 보다 공신력있는 높은 기준을 제시하는 한편 의료 전문성과 필라테스 특성을 접목해 대외적으로는 국민건강증진을, 대내적으로는 성원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입장이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은 "필라테스의 운동 방법을 척추, 관절 질환의 예방 및 재활과 연계해 공동 연구를 통해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M충무병원 이상훈 원장은 "메디컬필라테스는 특히 스포츠선수들에게 유연성과 허리근력 강화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기 때문에 부상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나 프로선수들에게 맞는 종목별 치료방법을 연구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협회 내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이러한 연구를 통해 부상예방법들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앤필라테스 최윤정 원장은 "대한메디컬필라테스 협회를 통해 의료기관과 앤필라테스가 동반자로 나설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필라테스는 몸을 사용하는 근본원리를 배우는 운동인만큼,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방안을 열심히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른세상병원과 CM충무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관절전문병원이다.

앤필라테스는 국제 필라테스 지도자교육의 최고 브랜드인 미국 피크필라테스의 공식 에듀케이션 센터다. 앤필라테스는 검증된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클래식필라테스 피크 필라테스 강사를 최다 배출 양성해온 필라테스 전문 교육기관으로도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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