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 실시

기사입력 : 2019-03-07 12: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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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최근 전국적으로 낙동강 수질 개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군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에 소매를 걷어 올렸다.

이에 대해 군은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수질검사를 보다 철저하게 시행 중이며 군민들이 수질 관련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수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하시기 바란다고 7일 밝혔다.

군의 지난해 말 기준 수돗물 일일 평균 공급량은 2만5천600㎥이며 이중 광역 상수도인 밀양댐에서 80%, 상월, 노단이 등 자체 정수장에서 20%를 공급하고 있다. 수질검사 결과 밀양댐 수돗물은 lb(좋음), 자체 정수장에서 생산되는 수돗물은 la(매우 좋음) 등급을 받고 있다.

군은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 가정에서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수질검사 의뢰 시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수질검사 인터넷 신청은 물 사랑 홈페이지로 신청 가능하다. 검사항목은 1차로 탁도 등 6개 항목이며 2차로는 일반세균 등 3개 항목이다.

한편 군은 창녕읍 국민건강보험공단 앞에 설치된 '창녕군 수질관리 시스템 전광판'을 통해 상수도 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 탁도에 대한 수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군은 완벽한 상수도 블록시스템 구축과 노후관망을 정비해 유수율을 85%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오는 2021년까지 지방 상수도 현대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어 이 사업이 완료될 경우 녹물 발생 예방과 누수량을 줄여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수질관리를 철저히 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갈수기 물 부족에 대비해 군민 여러분들이 수돗물 10% 아껴쓰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병학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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