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충재, 서울 낙산공원 산책으로 파급력 불러오다

이상철 기자

2018-10-27 00:29:41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지난 26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충재의 한가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충재는 집 근처에서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낙산공원에서 산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꼭대기에 위치한 카페에서 자주가는 카페라고 소개를 하였으며 카페라떼를 주문시킨 그는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남산뷰를 감상했다.

김충재가 산책으로 들린 낙산공원은 서울 종로구 낙산길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의 형국을 구성하던 내사산(남산, 인왕산, 북악산, 낙산)의 하나로 풍수지리상 주산인 북악산의 좌청룡에 해당하는 산의 공원으로 꼭대기 정상에서는 서울의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커플들의 명소로 꼽히고 있다.

특히, 김충재는 낙산공원에서 탁 트인 전망을 보여주며 "서울시가 다 보이는 풍경이 좋다"며, "산책이 좋아서 이 동네가 너무 좋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눈길을 자아냈다.

한편, 작가 김충재의 반전 일상이 담긴 방송은 지난 26일 오후 11시 15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됐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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