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액션서 방영중인 '힐즈아이즈',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공포 및 스틸러?

이상철 기자

2018-10-25 01:25:23

영화 '힐즈 아이즈' 포스터
영화 '힐즈 아이즈' 포스터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24일(오늘) 오전 슈퍼 액션 채널에서 영화 '힐즈 아이즈'가 방영된 가운데 국내에서는 제한상영가 영화로 정해져있다.

지난 2006년에 개봉된 영화 ‘힐즈 아이즈’는 클리브랜드의 형사인 '빅 밥' 카터는 결혼 기념일을 맞이하여 아내 에텔과 딸의 부부 등을 데리고 가족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사실 누구도 달가워하지 않는 여행이라서 즐겁지 않은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빅 밥이 길을 잘못들고, 이내 사막 한가운데의 이름모를 황야에 멈춰선 자신들을 발견하게 된다.

이어, 이름 모를 황야 이곳은 정부가 원자폭탄 실험을 수행했던 탓에 주민들이 모두 이주한 지역으로, 사막을 둘러싼 바위산에는 원자폭탄 실험에서 살아남은 돌연변이 부족이 살고 있는 가운데 피에 굶주린 이들은 카터 가족을 차례 차례 제물로 삼으려 하는 내용이 담긴 영화다.

특히, '힐더 아이즈'에는 아론 스탠포드, 캐슬린 퀸란, 비네샤 쇼, 에밀리 드 라빈, 댄 바이어드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화 '힐더 아이즈'는 지난 2006년경에 개봉 된 공포 및 스릴러 및 드라마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제한상영가 영화이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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