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가 살아야 공격이 산다" "포메이션 맞춰서 서있을때 스파르타 군사인줄" 한국 코스타리카 하이라이트 시선집중

조아라 기자

2018-09-08 08:35:49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한국 코스타리카 하이라이트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 코스타리카 하이라이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제경기 감독바뀌고 첫경기 승리 축하해요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팀 잘이끌어 좋은성적 만들어 보세요","수비가 살아야 공격이 살아난다","우리선수들 포메이션 맞춰서 서있을때 스파르타 군사인줄 알았자나 체격도 좋고 조직적으로 잘 맞서 싸우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7일 한국 축구대표팀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전반 34분 선제골을 터트렸고, 남태희(알두하일)이 후반 33분 추가골을 뽑아냈다.

한국 코스타리카 하이라이트서 한국은 전반 34분에 이재성의 감각있는 슛으로 선제골을 뽑았고 이어 후반에서는 남태희가 오른발슛으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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