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조심스럽게 경기 펼친 독일 프랑스, 누리꾼들들은 실망 "골키퍼 아니였음 3골 먹고 졌을 것" "무승부 노린 팀"

조아라 기자

2018-09-07 06:06:39

사진=밀러 인스타그램
사진=밀러 인스타그램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독일 프랑스 네이션스 리그가 펼쳐진 가운데, 두 나라의 경기 태도에 누리꾼들이 비난하고 있다.

독일 프랑스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음바페도 위협적이었지만 키미히가 수미로 올라 오며 그리즈만을 제법 잘 커버해준게 그나마 무승부라도 찍었던거같다","경기봤는데 후반15분부터 프랑스 무승부 노렸음 공격의지0 월드컵맴버 그대로에 키퍼만 바꼈는데 키퍼만 사람이였음","프랑스는 골키퍼 아니였으면 3골 먹히고 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독일은 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스와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 리그 A조 1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이날 독일 프랑스는 신중하게 경기를 진행했고 전체적으로는 독일이 경기를 리드 해 갔다. 여러번 골문을 흔드는 기회는 있었지만 골로 이어지지는 못했다.프랑스 또한 번번히 골 실패를 했다.

결국 0대0으로 무승부로 끝났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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