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 론칭

이승주 기자

2017-12-20 15:21:28

[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를 20일 선보였다. 씽큐는 '당신을 생각한다'는 의미의 '씽크 유(Think You)'와 '행동한다'를 연상시키는 '큐(Q)'가 결합된 형태다.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용자를 실질적으로 배려한다'는 의미다.
LG전자,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 론칭


씽큐는 무선인터넷(Wi-Fi)을 통해 서로 대화하고, 오픈 플랫폼으로 세상의 모든 지식을 활용하고, 딥 러닝 기반으로 스스로 학습해 똑똑해지는 LG 인공지능 가전과 서비스를 모두 아우른다. 이 회사는 가전 분야를 중심으로 LG만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LG전자 제품에는 제품명 앞에 '씽큐'가 붙는다. 디오스, 트롬, 휘센 등 별도의 제품 브랜드가 있다면 바로 뒤에 '씽큐'를 붙여 인공지능 플랫폼 탑재 여부를 알린다.

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8'에서도 전시 부스 내 '씽큐존'을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다.

한창희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글로벌 기업들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선도 이미지를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씽큐 브랜드를 통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인공지능'을 적극 전파하고 인공지능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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