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수압 조절·자동 노즐 세척 적용...변기 형태별 설치 부품 선택 가능

코나에코홈은 그동안 온라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생활가전 제품을 판매해 왔다. 이번 TV 홈쇼핑 진출은 기존 온라인 판매 방식에서 유통 경로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회사는 첫 방송을 통해 제품의 주요 사양과 사용 환경을 설명하고, 방송 구매 고객을 위한 별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방송에서 소개하는 제품은 코나에코홈이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풀옵션형 전자식 비데다. 직수형 순간온수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온열 변좌와 온풍 건조 기능을 갖췄다. 이 밖에도 조명 기능, 수압 조절, 자동 노즐 세척 등 사용 과정에서 필요한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제품 사용 시 물 온도와 수압 등을 조절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온풍 건조와 자동 노즐 세척 기능을 통해 사용 편의성과 위생 관리 측면을 고려했다. 코나에코홈은 방송에서 각 기능의 작동 방식과 활용 방법을 소개해 소비자들이 제품 사양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품 설치에 필요한 부품 구성도 안내한다. 일반형 변기 외에 치마형 변기를 사용하는 가구에서는 설치 환경에 따라 별도의 체결 부품이 필요할 수 있다. 이에 코나에코홈은 치마형 변기용 상부체결볼트를 추가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해 변기 형태에 맞는 부품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코나에코홈은 이번 방송 준비 과정에서 제품 구성과 판매 조건, 설치 관련 안내 사항 등을 검토했다. 기존 온라인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TV 홈쇼핑에 적합한 판매 방식을 마련했으며, 방송 이후에는 구매 고객의 반응과 판매 결과를 분석해 향후 운영 방향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코나에코홈 관계자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해 온 전자식 비데를 이번에는 TV 홈쇼핑으로 소개하게 됐다”며 “국내 생산 제품의 주요 기능을 비롯해 설치 환경에 따른 선택 사항과 구매 혜택을 소비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방송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첫 방송에서 확인한 소비자 반응과 판매 데이터를 향후 유통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제품 품질 관리와 서비스 개선을 이어가는 한편, 생활가전 제품군의 판매 채널 확대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나에코홈은 전자식 비데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 전기면도기 등 생활가전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11월 9일 첫 TV 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기존 온라인 채널과 홈쇼핑을 병행하는 유통 운영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성동 빅데이터뉴스 기자 psd@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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