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어린이 위한 상상 속 조각 세계 선보인다

박경호 기자

2026-11-06 08:49:39

《이상하고 다정한 세계》 展 포스터 (사진제공=담양군)
《이상하고 다정한 세계》 展 포스터 (사진제공=담양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이 어린이들에게 다양성과 공존의 의미를 전하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한다.

담양군문화재단은 오는 7일부터 2027년 2월 14일까지 해동문화예술촌 어린이 전시장 소동동에서 곽인탄 작가의 기획전 《이상하고 다정한 세계》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점토 조각을 통해 서로 다른 모습의 존재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곽 작가는 어린 시절의 추억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사물과 동물, 사람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속 다양한 형상의 존재들은 서로 밀착해 기대고 지탱하며 하나의 공동체를 이룬다. 어린이들은 이를 감상하며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재단은 이번 전시가 어린이들에게 자유로운 상상과 더불어 주변의 다양한 존재를 이해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고, 단체 관람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전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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