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사진 한 장으로 캐릭터 생성 후 물컵·수저통·가방 등 용도별 크기로 편집... 물에 닿아도 떼어지지 않는 방수 사양 기본 적용
공식몰 오픈 기념 AI 캐릭터 생성 100회 무료, 텀블러·캠핑 장비 등 성인 생활용품에도 활용

핵심은 아이 얼굴로 만든 캐릭터를 용도에 맞게 크기를 조절해 붙이고, 물이 닿아도 떨어지지 않는 방수 기능을 기본으로 갖췄다는 점이다. 보호자가 사진 한 장을 올리면 AI가 아이를 닮은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편집기에서 물컵·수저통용 작은 스티커, 가방·물통용 큰 스티커, 연필·크레파스용 더 작은 스티커로 한 시트에 담을 수 있다. 글자를 못 읽는 아이도 자기 얼굴을 닮은 캐릭터는 금방 알아보고, 물건이 달라도 캐릭터가 같아 '내 것'을 쉽게 구분한다. 사진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이름 스티커로 연결하는 이 방식은 디모가 특허를 출원한 기술이다.
내구성도 강점이다. 물컵·수저통·도시락통 등 주방용품에 붙여도 물에 닿아 떨어지지 않고 식기세척기 세척 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네임펜 글씨가 번지거나 지워지는 문제, 일반 라벨이 물기에 들뜨는 문제를 겨냥한 설계다.
디모는 방수를 부가 기능이 아닌 '실생활에서 쓰이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본다. 아이 얼굴 캐릭터가 한 학기 내내 같은 자리에 붙어 있어야 아이 스스로 물건을 챙기는 습관이 든다는 설명이다. 같은 방수 사양은 매일 씻는 텀블러나 물이 튀는 낚시·캠핑 장비 등 성인 생활용품에도 적용된다.
공식몰에서는 오전 9시 이전 주문 시 당일 발송하며, 오픈 기념으로 12월 31일까지 AI 캐릭터 생성 100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김성민 빅데이터뉴스 기자 ksm@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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