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날 수여식에는 김신 이사장과 김승남 상임이사, 최대곤 농협군지부장 등 임원진과 학생·학부모가 자리했다.
이 장학금은 완도군에 주소를 둔 학생 가운데 지역 발전을 이끌 인재를 키우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해마다 상·하반기로 나눠 지급한다. 상반기 48명에게 4,640만 원을 지급한 데 이어 올해 수혜자는 모두 106명, 총액은 1억 530만 원에 이른다.
김신 이사장은 "바다를 건너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갔던 장보고 대사처럼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훗날 고향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장학회는 12월에도 (재)귀뚜라미장학재단의 후원을 받아 성적 우수·모범 학생과 저소득 가정 학생 등을 뽑아 5,000만 원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중학생은 1인당 50만 원, 고등학생은 100만 원씩 받는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