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군은 완도읍 군내리 일원에 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규모의 복합문화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2027년 8월 착공해 2029년 2월 준공한 뒤 같은 해 4월 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 10월 30일에는 완도 청년센터에서 주민 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상황과 건축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완도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어린이집연합회, 도서관 이용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청소년 학습 공간과 주차시설 확충,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을 건의했다. 군은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설계에 반영할 방침이다. 평생교육관과 도서관을 통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별도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도서관에는 어린이 자료실과 종합 자료실, 다목적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구와 지역 여건을 충분히 반영해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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