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추석 맞아 복지시설·안전기관 찾아 따뜻한 명절 당부

박경호 기자

2026-09-23 14:18:21

완도해양경찰서 방문 (사진제공=완도군)
완도해양경찰서 방문 (사진제공=완도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완도군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복지시설과 안전 관련 기관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취약계층을 살피는 등 명절 나눔을 이어갔다.

군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12곳과 취약계층 1,177가구 등을 대상으로 위문을 진행하고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신 완도군수는 지난 22일 완도경찰서와 완도해양경찰서, 완도소방서, 완도군장애인복지관, 요양시설 등을 방문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치안과 해상 안전, 응급 상황 대응 등 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관계자들에게 노고를 격려하고 추석을 맞아 지역 주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23일에는 복지시설을 다시 찾아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한 데 이어 화흥포항과 약산 당목항을 방문했다. 여객터미널 시설을 살펴보고 현장 근무자들에게 이용객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과 시설 관리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20일에는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과 주민들의 현장 의견을 들었다.

완도군은 추석 연휴 동안 물가와 교통을 비롯해 비상 진료, 연료, 수도 공급 등 9개 분야에 대한 명절 종합 대책도 가동한다.

김신 완도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든 군민이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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