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동발 에너지 수급 불안과 폭염 등으로 안정적인 전력 수급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포스코이앤씨는 입주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스마트홈 플랫폼 기반의 ‘Auto DR(자동 수요반응)’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Auto DR은 전력 수요가 급증할 때 스마트홈 시스템이 가전기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전력 사용량을 줄이는 기술이다. 입주민은 별도의 조작 없이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에너지 쉼표’ 제도에 참여해 전기를 절약하고 이에 따른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에너지 쉼표’는 전력거래소가 주관하는 국민 수요반응(DR) 제도로, 전력 수급 상황에 따라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절감 실적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2024년 7월 전력거래소, 포스코DX, 파란에너지와 ‘공동주택 10만 세대 Auto DR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했다. 신규 입주 단지인 ‘더샵 의정부 리듬시티’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32개 더샵 단지, 약 2만 세대까지 적용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총 8,500kWh의 전력을 절감했다. 이는 약 1,000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가 하루 동안 사용하는 전력량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공동주택의 일상적인 에너지 절약 활동만으로도 의미 있는 전력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음을 보여줬다.
대상을 수상한 김미경 씨(더샵 청주 그리니티)는 “전기 사용을 줄여 보상도 받고 지구와 환경에도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쉼표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입주민들이 집 안에서 쉽고 편리하게 에너지 절약에 참여하고, 실제 전력 절감 효과까지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Auto DR 적용 단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동주택 10만 세대 보급 목표를 앞당기고, 에너지 절감과 입주민 편의를 함께 높이는 친환경 주거 서비스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8월 포스코이앤씨 더샵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8월 포스코이앤씨 더샵에 대한 온라인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라인의 포스팅은 1,96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8.01~08.31) 1,188건 대비 773건 65%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핵심 정비사업 수주 총력전 및 행정처분 이슈,'더샵' 브랜드 경쟁력 및 하이엔드 주거지 공략,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 및 체질 개선 보도"등으로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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