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36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8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27,829,534건을 분석한 결과, 고려은단이 브랜드평판지수 1,952,013을 기록하며 8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7월(36,536,226건) 대비 23.83% 감소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8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고려은단, KT&G, 유한양행, 일동제약, LG생활건강, 매일유업, HK이노엔, 메디포스트, 동아제약, 풀무원, 헬릭스미스, 아미코젠, 휴온스, 콜마비앤에이치, 대원제약, 오쏘몰, 노바렉스 순이었다.
이어 종근당건강, 코스맥스엔비티, 솔가, 쎌바이오텍, 프롬바이오, 안국건강, 오뚜기, 엔케이맥스, 일동후디스, 내츄럴엔도텍, 비타민하우스, 경남제약, 서흥 순으로 조사됐다.
고려은단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283,937, 미디어지수 312,529, 소통지수 591,684, 커뮤니티지수 549,288, 사회공헌지수 214,575를 기록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전 지표에 걸쳐 하락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비 24.31% 하락, 브랜드이슈 1.32% 하락, 브랜드소통 23.82% 하락, 브랜드확산 29.58% 하락, 브랜드공헌 16.34% 하락을 기록하며 모든 지표가 위축됐다.
특히 브랜드확산이 29.58%로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점은 소비자들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관련 자발적 정보 공유가 급격히 줄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전체 카테고리 빅데이터 볼륨의 23.83% 급감과 맞물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전반적으로 크게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한편 2024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은 약 2조 7,618억 원이며, 수출 실적은 2억 7,864만 달러로 전년 대비 12.2% 증가했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면역력·소화·비타민·눈 건강 등 기능성별 제품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구창환 소장은 "8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조창현)이 소통·커뮤니티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며 "전 지표에 걸쳐 하락세가 나타난 점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단기 조정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소비자 확산을 이끄는 콘텐츠 전략과 사회공헌 활동 강화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은주 빅데이터뉴스 기자 ehdrhaqjdtn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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