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완도군은 최근 전복 수급 불안과 소비 둔화로 힘겨운 어가를 돕기 위해 공식 온라인몰 ‘완도청정마켓’을 중심으로 가공제품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전복은 타우린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으로 꼽히지만 손질 과정이 까다로워 구매를 주저하는 소비자가 적지 않았다.
이에 완도군은 데쳐서 바로 쓰는 ‘자숙 전복’부터 녹진한 내장 풍미를 살린 ‘전복죽 밀키트’, 간편 반찬용 ‘전복장’과 ‘전복 절편’, ‘전복 차우더’ 등 현대인의 취향에 맞춘 다채로운 밀키트·가공 상품을 대거 선보였다.
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말복을 맞아 영양 가득한 전복 요리로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해 판로를 넓혀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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