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신 완도군수는 3일 산림청을 방문해 박은식 산림청장을 만나, 국비 1,815억 원이 투입되는 국내 최초 난대수목원 조성 사업의 조기 착공과 차질 없는 진행을 요청했다.
완도군은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를 극복할 돌파구로 이번 사업을 꼽고 있다. 수목원이 개원하면 연간 수십만 명의 관광객 방문과 함께 1조 원대의 생산 유발 효과, 1만 여 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이에 맞춰 군은 고속도로와 해안관광도로 등 도로망 확충과 인허가 행정 지원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기존 완도수목원 부지(376ha)에 들어설 국립완도난대수목원은 레이크 가든 센터, 전시 온실, 전망대, 모노레일 등을 갖출 예정이다.
사업은 올가을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오는 2030년 준공, 2031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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