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DDP 디자인랩에서 열렸으며, 안무인 SK인텔릭스 대표이사와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DDP를 기반으로 디자인 콘텐츠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공간 서비스를 확대하고, 서울 디자인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SK인텔릭스는 자사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NAMUHX)'를 DDP에 도입한다. 나무엑스는 자율주행 기반 공기 관리 기능과 바이탈 사인 측정 기능 등을 갖춘 AI 기반 서비스 로봇으로, DDP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측은 디자인 콘텐츠 연계와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DDP에서 운영되는 디자인 콘텐츠와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디자인 산업과 첨단 기술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SK인텔릭스와 서울디자인재단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디자인과 AI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 운영 경험을 축적하고, DDP를 중심으로 스마트 디자인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6월 SK인텔릭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직전 같은 기간에 비해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6월 SK인텔릭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
분석 결과 지난 6월 한 달 간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1036건으로 직전 같은 기간(2026.05.01~31) 778건 대비 258건 33.2%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SK인텔릭스는 6월 자율주행과 비전 AI를 활용한 지능형 보안 서비스 '세이프 케어'와 원격 모니터링 기능 '라이브 뷰'를 선보인 데 이어, 출시 기념 무료 프로모션과 '로봇과 사는 시대' 캠페인, 숏폼 콘텐츠 공개 등을 진행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면서 "AI 기반 홈로봇과 스마트홈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도 맞물리면서 제품 기능과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온라인 게시물과 후기성 콘텐츠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최용선 빅데이터뉴스 기자 cys4677@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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