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뒤를 이었다.
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빅데이터뉴스와 함께 60명의 CEO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6월 6일부터 7월 6일까지 수집된 한국인 소비자 빅데이터 14,233,797건을 분석한 결과, 삼성 이재용 회장이 브랜드평판지수 4,099,316을 기록하며 7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6월(13,744,751건) 대비 3.56% 증가한 수치다.
7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구광모, 신동빈, 박현주, 이해진, 정원주, 함영주, 김승연, 이재현, 강호동, 김범수, 양종희 순이다.
이어 정지선, 박정원, 조현준, 조원태, 서경배, 이명희, 서정진, 신창재, 이중근, 김영섭, 장인화, 빈대인, 정몽규, 이호진, 김남구, 조양래 순으로 집계됐다.

CEO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이슈 56.15% 상승, 브랜드소통 3.22% 상승을 기록하며 미디어 이슈와 소통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반면 브랜드확산은 13.21% 하락했다. 브랜드이슈가 56.15%로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점은 CEO 브랜드를 둘러싼 미디어 관심과 이슈가 폭발적으로 확대됐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이슈를 자발적 확산으로 연결하는 소통 전략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구창환 소장은 "7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삼성 이재용 회장이 커뮤니티지수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14.97% 상승해 1위를 기록했다"며 "브랜드이슈가 56.15% 급등한 점은 소비자들의 CEO 브랜드에 대한 미디어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이어 "향후 미디어 이슈를 브랜드 확산으로 연결하는 적극적인 소통 전략이 CEO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은주 빅데이터뉴스 기자 ehdrhaqjdtn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