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은 롯데케미칼과 ‘고기능 신규 패키징 소재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CJ제일제당의 식품 패키징 연구개발(R&D) 역량과 롯데케미칼의 소재 기술력을 결합해 소비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인 차세대 패키징 소재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지난 25일 경기도 수원시 CJ블로썸파크에서 열렸으며, 에릭 소기엔토 CJ제일제당 글로벌패키징담당 경영리더와 이현섭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R&D본부 상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원료 설계 단계부터 협업해 냉동 보관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포장 손상 위험을 줄이고, 전자레인지 조리에도 적합한 신규 패키징 소재를 개발할 예정이다. 내한성과 내열성 등 열적·물리적 특성을 강화해 내용물 보호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소비자 사용 편의성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소재 기업과 식품 브랜드가 개발 초기 단계부터 협력해 실제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패키징 솔루션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패키징 소재 혁신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5월 CJ제일제당 연구개발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
분석 결과 지난 5월 한 달 간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22건으로 직전 같은 기간(2026.04.01~30) 186건 대비 16건 8.6%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은 식품·바이오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프론티어랩스' 참가 기업 모집에 나서며 혁신소재, 제조·가공, 패키징 기술, AI 기반 식품 기술 등 연구개발 분야를 적극 확대했고 이 같은 기술 투자와 협업 소식이 소비자와 업계의 관심을 끌며 온라인 언급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최용선 빅데이터뉴스 기자 cys4677@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