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레쥬르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멕시칸 푸드를 베이커리와 샌드위치, 샐러드에 접목한 협업 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한 손에 즐기는 멕시칸 피에스타(Mexican Fiesta)’를 콘셉트로 올디스타코의 대표 메뉴를 뚜레쥬르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올디스 타코 고로케’는 타코에서 착안한 메뉴로, 나초칩 토핑을 더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고로케 속에는 타코미트 스타일의 고기와 랜치소스를 채워 멕시칸 풍미를 구현했다.
‘행복한 에스끼떼 패스트리’는 멕시코 길거리 음식인 에스끼떼를 모티브로 개발됐다. 연유와 크림치즈로 버무린 옥수수를 패스트리 안에 넣고, 나초칩과 시즈닝을 더해 단맛과 짠맛, 바삭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샌드위치와 샐러드 제품도 함께 출시됐다. ‘타코미트 립 샌드위치’는 치아바타에 타코미트와 루꼴라, 치즈를 넣어 풍미를 높였으며, ‘멕시칸 타코 샐러드’는 타코미트와 채소, 옥수수, 치즈, 곡물 등을 담아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제공되는 또띠아를 활용해 소비자가 직접 타코 형태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새로운 맛과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올디스타코의 개성을 뚜레쥬르 방식으로 재해석한 제품들을 통해 색다른 멕시칸 풍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5월 뚜레쥬르 협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
분석 결과 지난 5월 한 달 간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638건으로 직전 같은 기간(2026.04.01~30) 253건 대비 385건 152.1%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뚜레쥬르 협업 관련 소비자 포스팅이 급증한 것은 브랜드 협업과 체험형 마케팅이 집중적으로 전개된 영향으로 분석된다"면서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한정판 케이크와 프로모션이 운영된 데 이어,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가 확대되면서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인증 게시물과 후기 콘텐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용선 빅데이터뉴스 기자 cys4677@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