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모바일 건강관리 본격 추진..."참여자 70명 맞춤 지원"

박경호 기자

2026-04-28 21:58:40

모바일 헬스케어 (사진제공=담양군)
모바일 헬스케어 (사진제공=담양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담양군이 올해 모바일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선정을 위한 기초 건강검사를 마치고 최종 대상자 70명을 확정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앞으로 6개월 동안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비대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대상자는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등 주요 건강지표를 종합 평가해 건강위험요인이 상대적으로 높은 주민들 가운데 선정됐다.

참여자들은 앞으로 24주간 간호사와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게 된다. 식단 조절, 운동 실천, 생활습관 개선 등 개인별 목표에 따라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식사 내용과 운동 일지를 기록하고, 걸음 수 등 활동량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 일상 속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담양군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과제 수행과 앱 활용 실적을 반영한 점수제도 운영한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격려품을 제공해 꾸준한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전 검사를 통해 대상자 건강 상태를 면밀히 파악한 만큼 사업 기간 중 중도 포기 없이 관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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