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디지털·글로벌 경영 전문가’ 조윤상 대표 선임

서예현 기자

2026-04-28 10:02:55

자료=비알코리아 제공
자료=비알코리아 제공
[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비알코리아가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이끌 새 수장으로 조윤상 전 한국피자헛 대표를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 체질 개선과 함께 브랜드 경쟁력 강화,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이뤄졌다.

조윤상 신임 대표는 27년간 LG전자와 Yum! Global 등 국내외 주요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마케팅·경영 전문가다. LG전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그룹장을 거쳐 Yum! 산하에서 디지털 마케팅 디렉터를 맡아 브랜드 디지털 경쟁력 진단과 글로벌 디지털 조직 운영, 마케팅 전략 수립을 총괄했다.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총괄(CMO)로서 제품 혁신과 마케팅을 이끌었고, 팬데믹 시기에는 배달 앱 중심의 채널 전략을 주도하며 성과를 냈다. 이러한 공로로 ‘Yum! CEO Award’를 두 차례 수상하며 글로벌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최근까지 한국피자헛 대표로 재직하며서는 가맹점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 및 성과 중심 조직 개편을 추진해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로 전환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알코리아 측은 “조윤상 대표는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현장 실행력을 겸비한 리더”라며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디지털 혁신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한층 고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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