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이츠는 21일 “지난 3월 진행한 ‘우리동네 전통시장’ 기획전 결과, 청량리종합시장 참여 상점의 매출이 전월 대비 약 54%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획전에는 시장 내 약 100여 개 점포가 참여했다.
‘우리동네 전통시장’ 기획전은 전통시장 상품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고 소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량리종합시장을 첫 대상지로 선정해 통닭, 족발·보쌈, 순대국 등 먹거리 매장과 함께 반찬, 농수산물 등 장보기 품목까지 포함됐다.
행사 기간에는 멤버십 회원 대상 할인 쿠폰이 제공됐으며, 시장 내 개별 점포들이 배달 플랫폼을 통해 상품을 노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회사 측은 이러한 프로모션과 접근성 확대가 주문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일부 점포에서는 매출 증가 폭이 평균보다 크게 나타났다는 사례도 제시됐다.
한편 쿠팡이츠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동네 전통시장’ 기획전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대구 지역 전통시장을 대상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쿠팡이츠는 전국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기획전을 비롯한 포장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 지원과 친환경 봉투 60만개 제공 등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3월 쿠팡이츠 전통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
분석 결과 지난 3월 한 달 간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59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3.01~03.31) 108건 대비 485건 449.1% 증가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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