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특화과정 확대 운영

이번 과정은 지원자 중 선발된 8명을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된다. 커리큘럼은 드론 항공촬영 및 데이터 수집, 3D 공간정보 구축,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등 현장 활용도가 높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건설, 도시계획, 재난관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드론과 디지털 트윈 기술의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스마트 건설 정책에 따라 드론 기반 측량 및 3D 모델링은 필수 역량으로 간주되며, 기존 방식 대비 작업 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가상 환경을 활용한 시설물 관리 및 도시 분석 등 디지털 트윈의 적용 범위도 확대되는 추세다.
교육 과정은 단순 조종을 넘어 산업 현장 즉시 투입이 가능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생들은 시설물 점검, 안전 진단, 공간정보 데이터 분석 등 응용 기술을 학습하며 스마트 건설 및 스마트시티 분야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습득하게 된다.
신한글로벌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에 이어 4월 중 2개의 특화과정을 추가로 개강할 예정이다. 추가되는 과정은 드론 조종·측량 및 3D모델링, 특화 드론 운용 및 2D·3D 공간정보 촬영·편집 과정으로 구성되어 교육 선택의 폭을 넓힐 전망이다.
드론과 디지털 트윈 기술은 공정관리, 품질 검증, 시설물 유지관리 등 여러 분야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노후 시설물 증가에 따른 안전 관리 수요가 확대되면서 드론 기반 점검 및 데이터 분석 인력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이다.
교육기관 관계자는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드론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동시에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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