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디자인진흥회(JDP)가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으로, 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일본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이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제품의 외형뿐 아니라 사용성, 기술력,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후지필름BI의 모기업인 후지필름 그룹은 이번 어워드에서 7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총 37개 제품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아페오스C3567·C3067·C2567 및 C3061·C2561·C2061 등 A3 컬러 복합기 6개 모델은 사용자 중심 설계와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아페오스 시리즈는 공간 활용도를 고려한 콤팩트한 설계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적용해 사무환경에서의 편의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또한 ‘스캔 딜리버리 라이트’와 ‘페이퍼리스 팩스 딜리버리’ 기능을 통해 문서 분류와 저장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높이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초저온 정착 토너 기술과 스마트 절전 센서, 스테이플 프리 고정 기능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강화했다. 최대 36종의 확장 옵션을 사용자 스스로 설치할 수 있으며, 주요 소모품과 교체 부품 역시 별도의 기술 지원 없이 교체가 가능해 유지관리 편의성도 높였다.
한국후지필름BI 하토가이 준 대표는 “아페오스 시리즈를 포함한 주요 제품들이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자인과 성능을 바탕으로 DX 환경을 지원하고 고객 경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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