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30일 코엑스 개최… AI 신약개발·RNA 치료제 총망라
글로벌 VC·빅파마 참여…오픈이노베이션 및 투자 협력 본격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 투자,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산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AI 기반 신약개발과 데이터 중심 연구개발 전략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AI·디지털헬스 세션에서는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해 ▲AI 기반 타깃 발굴 ▲임상 데이터 분석 및 예측 ▲신약개발 효율화 전략 등을 공유한다.
첨단기술 세션에서는 RNA 치료제와 재생의료 분야가 중심이 된다. RNA 치료제 분야에서는 ▲유전자 발현 제어 기술 ▲표적 전달 플랫폼 ▲임상 적용 확대 전략 등이 논의되며, 재생의료 분야에서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산업화 전략 ▲글로벌 규제 환경 ▲국제 협력 모델 등이 소개된다.
오픈이노베이션 세션에서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참여해 AI 기반 연구개발 협력 사례를 발표한다. 특히 ▲공동 연구개발 ▲라이선스 인·아웃 ▲투자 연계 협력 모델 등 다양한 협업 방식이 소개될 예정이다.
투자 트렌드 세션에서는 글로벌 VC와 국부펀드, 국내 투자기관이 참여해 바이오 투자 시장의 흐름과 전략을 공유한다. 해외 투자기관과 국내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발표를 통해 투자 유치 전략과 성공 사례도 제시된다. 글로벌 진출 전략 세션에서는 기술이전과 공동 개발, 생산 협력 등 다양한 사업화 모델이 논의된다.
행사 기간 동안 1:1 비즈니스 미팅과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비즈니스 파트너링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간 협력 기회를 제공하며, 종근당, SK팜테코, 베링거인겔하임, 다케다제약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전날에는 ‘파트너링 리셉션’을 통해 네트워킹을 강화한다.
바이오코리아 2026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술, 투자, 글로벌 협력이 연결되는 플랫폼으로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 기회를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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