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시스템을 기반으로 온라인 대환 플랫폼에서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금리를 비교한 뒤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그동안 대출이동서비스는 개인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가계대출 중심으로 운영돼 왔으며,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서비스는 ‘신한 SOL뱅크’를 비롯해 네이버페이, 토스 등 대출비교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개인사업자이며, 1억원 이내의 개인사업자 운전자금 신용대출을 대상으로 한다. 부동산 임대업 관련 대출 등 일부 상품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신한은행은 기존 대출을 상환하면서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 증액 대환도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개인사업자가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 조건을 비교하고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2025년 신한은행의 고객 서비스 관심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전연도인 2024년에 비해 22%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2025년 신한은행의 고객 서비스 관심도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한은행의 고객 서비스 정보량은 4만6871건으로 직전연도인 2024년(2024.01.01~12.31) 3만8293건 대비 8,578건 22.4%나 증가했다.
최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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