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블랜드는 전국 6개 지사를 운영하는 피트니스 교육 기관으로, 약 600여 개 현직 센터 대표들의 후기를 기반으로 축적된 운영 컨설팅 노하우를 교육 과정에 반영해왔다. 이번 지도자 과정은 기존 서울 지사의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지사 간 네트워킹을 통해 실무 역량과 강사 브랜딩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교육 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일대 다 방식에서 벗어난 1대1 또는 2대1 소수 정예 방식 운영이다. 필라테스 입문자부터 지도 역량을 심화하고자 하는 현직 강사까지 수준별 맞춤 교육이 가능하며, 소수 인원 중심으로 운영되는 만큼 교육생 개개인의 이해도와 지도 역량을 세밀하게 점검할 수 있다.
교육의 핵심 강사진으로는 필라테스마일 전영미 지부장(원장)이 나선다. 전 지부장은 보건복지부 면허를 보유한 물리치료사 출신으로, 병원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메디컬 필라테스를 현장에서 지도해왔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이러한 전문성이 반영돼 예비 지도자들이 신체 구조에 대한 이해와 지도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커리큘럼은 단순한 동작 습득을 넘어 강사로서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내용으로 채워졌다. 해부학·골학·키네시올로지 기반의 전문 심화 과정과 체형 분석 전문가 과정이 포함되며, 필라테스 창업과 센터 운영을 다루는 18시간의 비즈니스 교육과 12시간의 실전 마케팅 교육도 함께 운영된다.
교육 운영 방식은 본 교육 90시간(18주)을 중심으로 옵저베이션 20시간, 티칭 50시간, 실습 50시간으로 구성되며, 총 15회의 정규 및 수시 평가를 통해 지도 역량을 체계적으로 점검한다.
교육생에게는 개인레슨 5회와 그룹레슨 5회가 제공돼 실제 수업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온라인 강의 자료도 상시 제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전국 지부 취업 연계와 연습실 무료 개방 혜택도 주어진다.
관계자는 "본사 마스터 이사진의 철저한 검수를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함께 갖춘 지도자를 배출하는 교육 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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