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손잡고 2026 투어 공동 마케팅 나선다

최수아 기자

2026-03-05 11:11:23

4일 오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KLPGA 본사에서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사진 오른쪽)과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사진 왼쪽)이 2026 시즌 KLPGA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일 오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KLPGA 본사에서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사진 오른쪽)과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사진 왼쪽)이 2026 시즌 KLPGA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최수아 기자] 현대백화점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손을 맞잡고 2026년 KLPGA 투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사)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2026 시즌 KLPGA 투어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강동구 KLPGA 본사에서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과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KLPGA 투어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선보이게 된다. 우선, 오는 25일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2026 시즌 KLPGA 투어 개막을 기념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출정식에는 박현경, 임희정, 유현조, 이가영 등 KLPGA 투어 주요 참가 선수 12명이 참석해 시즌 목표와 각오를 밝히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압구정본점과 더현대 서울 등 현대백화점 전국 점포에서 골프 테마 행사 ‘그린 마스터 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미니 퍼팅 대회, 골프공 커스텀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골프 브랜드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더현대 서울 사운즈 포레스트에서는 선수 애장품 전시를 비롯해 2026년 KLPGA 투어 시즌권 등 KLPGA 공식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현대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KLPGA 투어를 알리고 골프에 대한 관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연계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리테일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 챗GPT서 제작
이미지 = 챗GPT서 제작

한편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4분기 현대백화점의 월별 정보량에 대해 조사한 결과 월평균 3만5,000건 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현대백화점의 온라인 포스팅 수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5년 10월 정보량은 3만3,744건, 11월 정보량은 3만8,175건, 12월 정보량은 3만4,119건으로 조사됐다.

최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