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우리집밥, 외식 브랜드 ‘소이연남’과 구내식당 특식 프로그램 진행

황인석 기자

2026-03-03 16:21:00

전문 셰프의 현장 조리 관여로 기존 매장 수준의 구성 확보
파트너십 확대를 통한 차별화된 단체급식 서비스 모델 구축

본우리집밥, 외식 브랜드 ‘소이연남’과 구내식당 특식 프로그램 진행
[빅데이터뉴스 황인석 기자] 본푸드서비스㈜의 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헥토그룹 구내식당에서 태국 요리 전문점 ‘소이연남’과 협업한 특식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식은 임직원들에게 차별화된 식사를 제공하는 ‘오렌지 플레이트’ 활동의 과정이다. IT 기반 조직 문화에 맞춰 사내 급식 메뉴에 외부 유명 맛집의 경쟁력을 도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본우리집밥은 소이연남과 메뉴 선정 및 조리법 공유 등에서 협력했다. 브랜드 전문 인력이 현장 조리에 참여해 매장 고유 레시피를 급식 환경에 맞게 구현했으며, 단체급식의 한계를 고려한 최적의 조리 방식을 적용했다.

이날은 소고기 쌀국수와 태국식 돼지고기덮밥, 소이 뽀삐아 등으로 구성된 태국식 차림이 제공됐다. 임직원 사이에서는 평소 외부에서 접하던 유명 맛집 메뉴를 사내에서 이용할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본우리집밥 1본부 서성화 본부장은 “이번 협업은 본우리집밥의 운영 역량과 외식 브랜드의 전문성이 결합된 새로운 운영 모델이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파트너십을 통해 ‘급식의 외식화’를 확대하고, 단체급식 시장의 미식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본푸드서비스㈜는 베트남 비스트로 효뜨, 미쉐린 가이드 선정 황생가 칼국수 등과 ‘브랜드 데이’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향후 외식 브랜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급식의 품질 기준을 높이고, 플랫폼 기반의 급식 모델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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