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시 4% 캐시백… 민생 회복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대

이번 조치는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국비 지원 비율 확정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민생경제 대책의 일환이다.
현재 카드형 상품권은 구매 시 10% 선할인에 더해 결제 금액의 2%를 캐시백으로 돌려줘 총 12%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3월부터는 결제 시 2% 캐시백이 추가 적립돼, 이용자는 최대 14%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적립금은 ‘지역상품권 Chak’ 애플리케이션에서 ‘캐시백 ON/OFF’ 기능을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ON으로 설정하면 결제 시 캐시백이 우선 차감된다.
지류형 보성사랑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10% 할인율을 유지한다. 카드형과 지류형을 합산한 월 구매 한도는 70만 원으로 변동이 없으며, 추가 혜택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보성사랑상품권 카드는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광주은행 영업점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한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다. 군은 카드형 상품권 사용을 적극 안내해 군민 체감 혜택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보성사랑상품권은 가계 부담을 덜어주면서 동시에 소상공인 매출을 떠받치는 지역경제의 핵심 정책”이라며 “이번 특별 할인이 지역 상권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