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면 복지기동대, 화재 피해 가구 복구 지원

박경호 기자

2026-02-27 08:18:43

주택 화재 피해가구 복구 지원 (사진제공=무안군)
주택 화재 피해가구 복구 지원 (사진제공=무안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무안군 해제면이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돕기 위해 현장 지원에 나섰다.

해제면은 지난 21일 발생한 화재 피해 가구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24일 ‘복지기동대의 날’을 운영하고 주택 정리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복구 작업에는 해제면 복지기동대를 비롯해 해제사랑나눔회, 의용소방대 등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불에 탄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폐기물을 반출하는 한편, 주택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피해 가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포크레인 장비 지원과 함께 간식 및 식사 제공도 이뤄졌다.

대원들은 훼손된 실내 공간을 정돈하고 소실된 가구와 집기류를 처리하는 등 현장 복구 활동을 이어갔다.

김형두 복지기동대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윤택 해제면장은 “민·관이 힘을 모아 복구 작업에 동참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피해 가구가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제면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 현장 지원과 복지 서비스 연계를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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