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지난 25일 나주배원예농업협동조합에서 ‘농식품 해외 판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해외 수출 여건을 전망하고, 실효성 있는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전라남도 국제협력관, 지역 수출기업 5곳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미국의 상호 관세 조치 등 국제 통상 환경 변화가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신선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 제고, 물류비 절감 대책, 무안국제공항 재개 이후 항공 물류 활용 방안, 해외 신규 시장 개척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해외 판촉 지원과 현지 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강상구 부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통상 환경 속에서 지역 농식품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정기적인 소통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나주 농식품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