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구축 완료…'하나원큐' 새단장

김다경 기자

2026-02-19 11:06:06

"모바일·기업뱅킹·상품·마케팅 전반을 아우르는 디지털 혁신"

[사진=하나은행]
[사진=하나은행]
[빅데이터뉴스 김다경 기자] 하나은행은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구축사업 '프로젝트 FIRST'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19일부터 본격적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FIRST는 모바일·기업뱅킹·상품·마케팅 등 업무시스템 전반을 아우르는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개선 사업으로 손님 경험 강화, 디지털 플랫폼 혁신, 기반 인프라 고도화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디지털 채널과 업무 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해 서비스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하나은행은 이번 프로젝트 FIRST 구축으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새롭게 출시한다. 통합 자산관리 중심의 화면 구조를 적용하고 주요 금융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이용 동선을 간소화하는 등 대폭 개선했다. 회사 측은 이용 편의성과 서비스 완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 손님을 위한 ‘기업뱅킹 채널’은 20일 야간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업 손님 맞춤형 화면 구성과 편리한 내부 결재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강화된 내부통제 기능을 적용해 기업 손님의 디지털 금융 채널 이용 경험을 강화하고 업무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하나은행은 이번 프로젝트 FIRST 구축을 통해 상품처리 시스템을 고도화해 디지털 기반의 상품개발·운영체계도 정비했다. 손님 특성과 거래 이력을 반영한 상품 추천 기능을 구현하고 상품 가입 프로세스를 간소화했으며 사용자 중심의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비대면 채널 경쟁력도 강화했다.
하나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FIRST’의 구축 완료를 통해 앞으로도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빠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손님들께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d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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