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B마트, 동아제약 손잡고 5,000 원 균일가 영양제 4종 단독 출시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12일부터 동아제약과 협업해 '5,000원 필수 영양제 4종'을 B마트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고물가 시대에 가격과 품질을 모두 잡은 '가성비' 전략을 내세웠다. 국내 대표 헬스케어 기업인 동아제약과 협업해 신뢰도는 높이면서도, 소비자 가격 부담을 덜어내 5,000원 균일가로 책정했다.
현대인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 4종으로 구성했다. △기초 건강 관리를 위한 '멀티비타민' △눈 건강을 위한 '루테인지아잔틴' △혈행 개선을 돕는 'rTG오메가3' △장 건강과 면역 기능을 챙기는 '프로바이오틱스' (각 1개월치)등이다.
이번 협업은 배민 B마트 내 급증하는 '웰니스(Wellness)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실제 B마트 내 건강/식단 관리 카테고리의 지난 1월 거래액은 전월대비 25% 증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식재료 구매를 넘어 건강관리로 구매 영역이 확장되는 추세다.
실제 B마트가 지난해 여름(8/27~9/9) 진행한 소용량 테마 기획전의 경우 거래액이 전주 대비 20%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또 지난 추석 명절에 진행한 기획전의 경우 명절 수요에 자기 관리를 위한 수요까지 겹치며 거래액이 전주대비 146% 늘어나기도 했다.
배민B마트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의 가격 부담을 덜고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제약사와 협업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갖춘 다양한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4년 가공식품소비자태도조사'에 따르면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 가장 우선 확인하는 사항은 1위가 브랜드·제조사 2위가 가격으로 나타났다. 배민B마트는 이러한 소비자 수요에 발맞춰 검증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상품군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은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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