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 출판기념회 개최...완도군수 후보 행보 본격화

박경호 기자

2026-02-08 00:40:07

김신 완도군수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 박경호 기자
김신 완도군수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 박경호 기자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제9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약 110여일 앞둔 7일 오후, 완도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신 예비후가 완도 ‘청해진 스포츠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다.

행사장에는 이인영 국회의원, 최종윤 전)국회의원, 송금호 작가가 참석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황명성 최고의원, 박지원 의원, 선영교 의원은 영상으로 축하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민 약 3천여 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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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판기념회는 일방적인 연설 형식을 지양하고, 책의 내용을 중신으로 한 대담 형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완도에서 미래를 보다’ 저서에 담긴 문제의식과 완도 지역의 미래 방향에 대한 이야기가 차분하게 오갔으며, 참석자들의 공감대 형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책에는 정치권과 인사들의 메시지가도 함께 수록됐다.
지역 정가에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단순한 세 과시성 행사가 아니라, 예비후보의 문제의식과 정책 방향을 비교적 차분하고 밀도 있게 전달한 소통의 장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특히 행사 규모보다 향후 제시될 정책과 공약의 구체성이 유권자 판단의 핵심 기준이 될 것 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출판기념회가 향후 선거 국면에서 정책 경쟁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김신 예비후보는 이날 “이번 출판기념회는 책을 소개 하는 자리를 넘어, 완도군의 미래를 군민과 함께 고민하는 출발점”이라며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 시키는 정책으로 보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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