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빵이 천하제일 CU, 이석원 명장과 베이크하우스405 협업

김다경 기자

2026-01-27 08:44:04

가성비 빵 찾는 소비자 늘어나며 높은 품질, 합리적 가격의 ‘베이크하우스405’ 적극 육성

CU, 이석원 명장빵
CU, 이석원 명장빵
[빅데이터뉴스 김다경 기자] CU가 이석원 대한민국 제17대 제과제빵 명장과 손잡고 차별화 베이커리 브랜드 '베이크하우스405'의 품질 강화에 나선다.

CU는 최근 지속적인 빵 가격 인상 속 가성비 빵을 찾는 소비자가 날로 늘어감에 따라 높은 품질, 합리적 가격을 콘셉트로 '베이크하우스405'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CU의 베이크하우스405는 1~3천원대의 높은 가성비를 앞세워 2023년 8월 론칭 이후 지금까지 누계 판매량 2,700만 개를 넘어섰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CU의 전년 대비 빵 매출은 2023년 28.3%, 2024년 33.0%, 2025년 23.1%로 꾸준히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CU는 빵에 대한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우수한 품질의 경쟁력 있는 베이커리 상품 개발을 위해 이석원 제과제빵 명장과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석원 명장은 대전 성심당 최연소 총괄 셰프를 거쳐 울산·경주 대표 제과점 '랑콩뜨레' 오너로 명성을 떨치며 지난 2024년 대한민국 제17대 최연소 제과제빵 명장에 선정된 업력 35년의 베이커리 거장이다.
CU는 이석원 명장의 특급 노하우를 담은 고품질의 베이커리, 디저트 상품 4종을 이달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베이크하우스405 명장 단팥빵'은 이석원 명장의 시그니처로 알려진 통단팥이 가득 들어간 프리미엄 단팥빵으로 부드러운 빵피에 소화에 도움이 되는 천연 유산균도 들어가 영양까지 고려한 상품이다.

이어서 내달에는 '베이크하우스405 명장 카스테라 샌드'도 출시한다. 소보로 크럼블이 올라간 카스텔라 빵 사이에 팥 크림과 딸기잼을 샌딩한 든든한 간식 빵이다.

이와 함께 CU는 누계 판매량 8,500만 개를 넘긴 국민 디저트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에 이석원 명장의 노하우를 접목한 상품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연세우유 명장 단팥 마리토쪼'는 반을 가른 빵 사이에 동물성 함량을 높인 생크림을 가득 넣어 더 부드럽고 고소하며, 알알이 씹히는 통단팥의 식감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연세우유 명장 메론 크림빵'은 부드러운 빵 사이에 달콤한 메론 크림으로 메론의 맛과 향을 극대화한 디저트 빵이다.

BGF리테일 조준형 스낵식품팀장은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빵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번 이석원 명장과의 협업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CU는 가격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품질로 CU만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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