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누적 주문 건수 7억 건 달성

김다경 기자

2026-01-19 14:56:33

10명 중 4명이 이용..."전 연령대에서 사용량 증가"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누적 주문 건수 7억 건 달성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누적 주문 건수 7억 건 달성 [사진=스타벅스코리아]
[빅데이터뉴스 김다경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모바일 주문 서비스 ‘사이렌 오더’의 누적 주문 건수가 7억 건을 돌파함에 따라 이를 기념해 이달 25일까지 별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이렌 오더는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지난 2014년 5월부터 운영 중인 모바일 주문 서비스로 현재 스타벅스 고객의 10명 중 4명이 이용하는 보편적인 주문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사이렌 오더 이용 비중은 약 40%로 이는 14곳의 아시아 태평양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스타벅스가 최근 5개년(2021~2025)의 연령대별 사이렌 오더 이용 비중을 살펴본 결과 2021년 대비 2025년에 모든 연령대에서 비중이 증가했으며 특히 50대 고객의 절반이 사이렌 오더를 이용할 만큼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쉽고 편한 모바일 주문 수단인 셈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퀵 오더 ▲간편결제 서비스 ▲나우 브루잉 도입이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11월에 도입한 퀵오더는 최근 주문한 매장과 메뉴를 앱의 첫 화면에 노출해 고객들의 주문 과정을 간소했으며 2024년 4월에는 신용카드 간편결제 도입, 지난해 4월에는 계좌 간편결제를 시작했다.

2024년 9월 도입해 운영 중인 ‘나우 브루잉’은 출근이나 점심시간 등 주문이 몰리는 시간대에 오늘의 커피, 콜드 브루 등 8종의 음료를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전담 파트너가 제조해 보다 빠르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운영 중인 667개 매장에서 나우 브루잉 주문의 약 80%는 3분 이내에 제공되고 있다.
이 밖에도 사이렌 오더를 통해 주문 시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 것도 주효했다. 스타벅스는 사이렌 오더에 대한 경험 확장 및 혜택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추가 별 적립, 무료 음료 쿠폰 제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백지웅 스타벅스 코리아 기획담당은 “사이렌 오더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론칭한 모바일 주문 서비스로 현재는 모바일 오더의 대명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앱을 기반으로 고객의 이용 패턴을 모니터링하며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스타벅스는 사이렌 오더 누적 주문 7억 건 달성을 기념하여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추가 별 적립 행사를 전개한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 혹은 계좌 간편결제로 1만원 이상 사이렌 오더 주문 시 기존 1개의 만원별을 제공했던 혜택을 두 배로 제공한다.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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