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키움증권의 스마트폰 앱인 '영웅문S#' 안에서 주식 차트나 가격 정보, 채팅방이 하나로 연결돼 있다는 점이다.
투자자는 주식 정보를 확인하다가 즉시 해당 종목의 채팅방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른 투자자들이 현재 시장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커뮤니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막기 위해 인공지능(AI)과 전문 관리 직원이 함께 채팅 내용을 살피는 '2중 감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상 징후 발견 시 전담 운영 인력이 즉시 검토하고 조치한다.
또한 커뮤니티 운영을 위한 내부 기준을 마련해 어떤 표현과 행위가 허용되는지, 어떤 경우 제재가 이뤄지는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세웠다.
일관된 기준에 따라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자유롭게 대화는 나누되, 누군가 피해를 보거나 시장의 신뢰를 깨뜨리는 행동은 철저히 막을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키움증권 영웅문S# 앱 안에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투자자는 앱을 옮겨 다닐 필요 없이 주식 거래와 정보 확인, 토론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투자자 참여형 커뮤니티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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