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영양제, ‘무엇을 담느냐’보다 ‘어떻게 담느냐’

이병학 기자

2026-01-08 08:36:57

반려동물 영양제, ‘무엇을 담느냐’보다 ‘어떻게 담느냐’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반려동물 영양제 선택 시 원료뿐 아니라 캡슐 제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젤라틴 대신 식물성 캡슐을 적용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렘미끼가 출시한 식물성 오메가 반려동물 영양제는 옥수수 유래 연질 캡슐을 적용한 사례다. 해당 캡슐은 식물성 소재로 제작돼 탄성이 비교적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제조사 측은 캡슐의 물성이 급여 과정에서 반려동물이 느낄 수 있는 씹힘이나 삼킴 부담을 고려해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젤라틴 캡슐에 거부감을 보이는 반려동물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제품 내부에는 핀란드산 야생 베리와 씨앗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메가가 함유돼 있으며, 오메가 3·6·7·9를 복합적으로 담았다.

급여는 하루 한 알 기준이며, 반려견과 반려묘 모두 급여 가능하다. 또한 개별 PTP 포장을 통해 산패 관리와 위생 측면도 고려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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